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다이소 디폼 블럭 집콕놀이로 딱

by 떡집사장 2023. 6. 15.

해당 블로그에서 발행되는 콘텐츠 중 일부 글에는 제휴 및 홍보 관련 링크가 포함될 수 있으며,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와 함께 집에서 간편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집콕놀이를 알아보다 발견한 블록입니다. 직접 해보니 가성비도 좋고, 자녀도 정말 좋아하더라고요. 그래서 금일은 다이소 디폼 블럭으로 집콕놀이한 후기에 대하여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

  • 다이소 디폼 블럭 구입 정보
  • 직접 해본 후기 (장단점)
  • 소소한 팁

 

어디서 구입했을까

다이소에 가면 아이들 장난감 코너가 별도로 만들어져 있을 만큼 요즘 굉장히 다양한 물품들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디폼 블럭도 마주하실 수 있습니다. (디폼 외에도 집콕놀이할만한 다양한 장난감들이 있어요.)

 

 

블럭 조각수에 따라 금액이 상이하지만 기본적으로 다이소의 모든 물품들이 그렇듯 비용이 저렴합니다. 제가 방문한 지점에는 2천 원과 5천 원의 디폼 블록이 있었습니다.

 

 

다이소에서 장난감은 보통 문구류 쪽에 가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직접 해본 후기

그래서 곧장 집으로 가 5살 아이와 디폼 블록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기본적인 도안은 제품 속에 동봉되어 있습니다. 보시면 하나의 저렴한 블럭을 가지고 굉장히 다양한 그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도안을 보시면 아시다시피 블록에 패인 홈으로 서로 연결시켜 하나의 형상(그림)을 만드는 것인데, 이제 아이들도 따라 하기 쉬울 정도로 굉장히 직관적이며 간편하고 쉽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하기에는 홈 자체가 넓은 편이 아니라서 높은 집중력을 요하는 놀이인데요. 저희 아이도 정교한 블럭 결합을 위해 숨죽이고 집중을 하더라고요.

* 장점

- 저렴한 가격
- 쉬운 놀이
- 집중력 상승
- 소근육 발달
- 성취욕 자극

이렇게 작은 블록을 결합하기 위해 집중하는 과정에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겠지만 본인의 힘으로 귀엽고 예쁜 공룡이나 토끼 등의 캐릭터로 탄생하니 성취욕을 느끼기에도 이만한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 단점

- 작은 크기
- 잃어버리기 쉬움
- 1회성에 그칠 수도

다만 크기가 작기 때문에 아이가 입에 넣거나, 바닥에 떨어트렸을 때 카펫 밑이나 소파 밑 등으로 들어가 잃어버리게 쉽습니다. 때문에 특히 입으로 아이가 가져가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어셔야 합니다.

 

 

또한 작고 흩어지는 블록이 바닥에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알게 모르게 있는 블럭조각을 발로 밟을 수도 있기 때문에 정리정돈을 잘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소소한 팁

그래서 다이소에 해당 장난감을 구입하러 갔다면 함께 담을 수 있는 보관 용기(상자, 통 등)를 함께 구입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놀이를 진행 후 함께 주워 담으면서 정리하는 습관을 기른 데에도 도움이 되고요.

 

함께 구입한 용기와 완성시킨 블록들

 

또한 기본적으로 제품에 들어있는 도안 말고 인터넷으로 도안을 찾아보고 만들어도 되고, 직접 만들고 싶은 캐릭터나 그림의 도안을 만들어 따라 만든다면 아이의 창의력발달에도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가 디폼에 대하여 굉장히 흥미가 있고 좋아한다면 (개수가 많은) 추가 블럭을 구입하는 것도 놀이의 지속성을 연장시키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다이소에서 마이크로 블럭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디폼과 많은 분들이 헷갈려하시는 마이크로 블록은 레고의 형태로 쌓아서 조립하는 방식이고 해당 제품도 다이소에 가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집콕놀이 고민 중이시라면 함께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함께 하면 좋은 정보

 

요기요 할인 방법 5가지 (첫주문, 쿠폰, 상품권 등)

배달앱 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이 바로 요기요입니다. 때문에 자연스럽게 더 저렴한 음식 주문을 위해서 이것저것 알아보았습니다. 금일은 그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요기요 할인 방

chamsiru.tistory.com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