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봉산 자연휴양림 예약 꿀팁 3가지

 

휴양림임에도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는 점과, 새 단장하여 모든 시설이 훌륭하다는 점 등 다양한 장점으로 예약 전쟁을 일으키고 있는 무봉산 자연휴양림 예약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꼭 가고 싶은 분들은 아래 꿀팁 3가지를 이용해서 예약 바랍니다.

 

이 글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

• 무봉산 자연휴양림 예약 방법
• 정식 오픈기간
• 대기 및 취소
• 그 외 방법

1. 정식 예약 오픈

매월 1일에 오전 9시에 다음 달 1일부터 말일까지 예약할 수 있는 예약창이 열립니다. 때문에 다음 달에 무봉산 자연휴양림 방문을 준비 중이신 분들이라면 매월 1일 예약창이 열릴 때를 노리셔야 합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1일부터 예약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1~2일까지는 경기도 화성 시민에 한해서만 예약이 허용됩니다. 때문에 수도권 다른 지역에서 예약하고자 하는 분들은 3일부터 예약이 가능합니다.

 

이렇게 지역주문우선예약 정책을 시행하지만 동탄신도시 인접한 장점 때문에 매월 1일만 해도 대부분의 숲 속의 집은 예약이 가득 찹니다. 하지만 꼭 선착순 예약에 실패하더라도 예약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2. 대기 및 취소  

2.1 대기

바로 대기를 걸어두는 방법입니다. 현재 야영장과 숙소(숲 속의 집) 모두 대기 3번까지 대기를 걸어둘 수 있으며 첫 번째 예약자가 취소를 한경우 대기 순번순으로 예약할 수 있는 권한이 넘어가는 방식입니다.

 

워낙 경쟁률이 높다 보니 일단 예약부터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대기를 걸어두면 가끔 본인에게도 예약의 기회가 허락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때문에 꼭 오픈일에 못하더라도 대기 순번을 걸어두는 방법을 활용합니다.

 

월별현황조회 바로가기

 

특히 대기 1번 경우에는 의외로 기회가 돌아가는 경우가 많으니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대기를 걸어두기 위해서는 일반예약이 아닌 숲나들e [월별현황조회]를 활용하셔야 하니 위 링크를 통해 대기 순번을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2.2 취소

 

예약하신 분들과 대기를 걸어두신 분들까지 모두 취소하게 되어 숙소 및 야영 데크에 자리가 발생하는 경우입니다. 해당 경우는 의외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예약할 수 있는 꿀팁입니다.

 

우선 취소자는 방문하려는 날짜 전날이나 전전날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보통 방문하려던 전날 자녀가 아프다거나, 방문이 불가피한 일이 발생해서 취소하게 되는 경우인데, 대기자들도 임박해서 자리가 나면 선약 때문에 예약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현재 조회하는 시점에도 성수기임에도 다음날 숲 속의 집 취소자가 발생해서 예약창이 열려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렇게 취소자가 발생해서 예약이 열리는 경우에는 단 몇 분 사이에 예약이 완료되어 버리기 때문에 초록표시를 확인했다면 바로 예약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3. 양도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양도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해, 개인 간에 숙소 및 야영장을 양도해 주는 방법입니다. 보통 중고거래 플랫폼이 당근마켓 또는 맘카페에서 빈번하게 거래가 오고 가고 있습니다.

 

본인은 개인적으로 맘카페보다는 당근마켓 키워드 알림 설정에 [휴양림] 또는 [무봉산]으로 키워드를 넣어둔 후 양도하는 글이 올라오는 즉시 바로 확인해서 기간이 맞다면 거래하는 방법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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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하늘에 별따기를 표현으로 예약하기가 정말 힘들다고 하는 곳이 바로 무봉산자연휴양림입니다. 하지만 위 3가지 방법을 이용하면 반드시 캠핑장 데크 및 숲 속의 집을 예약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약간의 시간을 투자하여 꼭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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