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떡 선물 종류 및 문구
가정의 날은 유독 선물 떡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버이날 스승의 날은 제외하더라도 그동안 고마움을 표현하기 위해 떡 주문을 많이 합니다. 금일은 스승의 날 떡 선물 종류와 문구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는 정보
- 스승의 날이란
- 떡 종류
- 문구
1. 스승의 날
대한민국에 한글이라는 가르침을 내려주신 세종대왕이 태어날 날이 5월 15일입니다. 그날에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는 의미를 넣어 기념일로 재정하고 매년 그 의미를 되새기고 있습니다.
이날이 스승의 날이 되기 전에는 충청 논산의 강경여고 RCY단원들이 세계 적십자의 날을 맞아 스승에게 찾아간 것에서 유래되었으나, 어버이날이라는 기념일과 겹치기에 지금의 스승의 날이 되었습니다.
2. 떡 종류
■ 은사에게 드리는 경우
평소에 고마움을 받은 은사에게 드리는 경우에는 그 동네에서 유명한 떡집이나 일대에서 유명한 떡집에서 주문하여 방문 당일 바로 수령하여 선물로 드리는 게 가장 일반적입니다.
프랜차이즈 떡집이 흔하지 않은 이유가 바로 동네떡집의 노하우와 기술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본인이 거주하는 곳에서 입소문 난 떡집에서 가장 잘 나가는 떡 종류를 정하여 1되 단위 또는 선물포장하여 선물합니다. (동네 더 나아가 지역에서 유명한 떡집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저희 떡집에서 영양떡(영양찰떡)이 가장 베스트떡으로 잘 나가며 어버이날을 비롯하여 스승의 날에서 가장 주문 빈도수가 높습니다. 해당 떡을 선물로 많이 나가는 이유로는 보관이 용이하고, 찌거나, 데우는 등의 별도의 작업 없이 바로 아침마다 식사대용으로 먹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떡의 맛을 맛볼 수 있는 떡 선물 세트나 그날 하루를 의미할 수 있는 떡케이크도 많이 찾는 스승의 날 떡 종류입니다. 떡케이크의 경우 카네이션을 형상화하여 더 의미를 내세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여러 선생님들과 돌려서 먹는 경우
특정 선생님에게 드리는 것이 다수의 선생님들에게 고마움을 표현할 때는 나눠먹을 수 있는 떡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가령 어린이집 선생님들에게 돌리거나, 본인이 다녔던 학원 선생님에게 떡 선물을 드린다고 주문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나눠먹을 경우에는 송편 종류의 빚는 떡을 되 단위로 주문하여 선물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주문하면 보통 비용이 많이 들지 않음에도 여러 명이서 나눠먹을 수 있는 이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트렌드에 따르면 박스에 한 종류의 떡을 넉넉하게 드리는 것보다는 포장 용기에 깔끔하게 넣어 답례떡 형태로 나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비용은 많이 들지만 별도로 덜어서 나눠먹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바로 먹지 않을 경우 보관이 용이하며 이동할 때 들고 가기에도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답례떡에 문구 스티커 등을 통해 감사함을 직접적으로 표현할 수 도 있습니다. 두 방법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으니 본인의 상황에 맞는 스승의 날 떡 주문을 하시길 바랍니다.
3. 문구
- 선생님께서 주신 가르침과 은혜를 잊지 않고 마음속 깊이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언제나 따스한 가르침과 사랑으로 보살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존경하는 선생님의 자랑스러운 제자가 될게요. 늘 감사드립니다.
- 선생님의 한결같은 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 늘 사랑으로 보듬어주시는 그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 교수님, 배움의 기쁨을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가르침 잊지 않겠습니다.
- 선생님의 모든 날에 늘 행복이 깃들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