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AI에서 인공지능 채팅 모델을 선보인 이후로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초기엔 단순 재미를 위한 대화를 시도했으나, 현재는 인간의 업무를 대체하는 수준으로 발전했습니다. 금일은 그런 ChatGPT의 유료버전인 Plus 버전의 기능 차이와 결제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
- ChatGPT plus란
- 유료와 무료의 차이
- 결제하는 게 좋을까
1. ChatGPT plus란
인공지능 ChatGPT는 무료버전과 유료버전으로 나뉩니다. 여기서 유료버전을 일컬어 ChatGPT plus라고 합니다. 무료버전에서 업그레이드된 버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업그레이된 모델을 무료버전과 다른 인공지능 모델을 사용하는데 OpenAI에서는 숫자로 모델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바로 GTP-3.5와 그보다 진보된 GTP-4입니다. 그럼 이 둘의 차이점은 어떤 게 있을까요?
2. 유료와 무료의 차이
일단 기본적으로 매개 변수에 차이가 납니다. 쉽게 말해 도서관이라치면 자료의 양이 무료에 비해 약 10배가량 더 많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더 많은 자료를 토대로 답변을 내놓으니 그 결과물의 퀄리티는 차이가 날 수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동일한 질문을 지티피에게 건네더라고 모델 차이로 인해 각기 다른 답변을 내놓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특히 한글 프롬프트를 사용해 보시면 그 차이가 크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료의 최신성에서도 그 차이가 나는데, GPT-3.5의 경우 22년 2월까지 생산된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하다 보니 현재 진행 중인 각종 정부 정책이나 시대의 트렌드가 뒤처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요즘 하루 하루 기술 발전이 고도화되므로 2년 뒤처진다는 건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거기에 ChatGPT plus는 사진을 구현하는 인공지능 DALL·E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 하나만으로 미술, 패션, 건축,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로 파생되어 업무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동시에 많은 질문으로 부하가 걸려도 무료에 비해 상당히 빠른 응답성을 자랑합니다.
3. 결제할만한가
그렇다면 월 20달러라는 금액을 지불하고 구독하는 것이 좋을까요? 여기에 대한 답변은 본인이 인공지능 AI를 토대로 해야 하는 일에 따라서 달라질 것입니다.
단순히 재미와 AI를 경험하는 수준으로 그친다면 GPT나 코파일럿 무료버전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업무에 적용할 계획이라면 당연히 유료버전을 사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답변의 퀄리티 뿐 아니라 다양한 프롬프트의 적용 등으로 그 확장성은 무궁무진하기 때문입니다. 가령 회사 대표로 직원 월급이 200만 원이라 가정하면 월 구독료 3만 원 남짓으로 그 역할을 대신하는 효율성을 만들어낸다면 구독료가 전혀 아깝지 않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계정 공유 플랫폼을 이용하면 1/3 구독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이 하는 일에 적용시킬 분들이라면 보다 고도화된 GPT 플러스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이상으로 지피티 유료와 무료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결제할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기에 잘 판단하셔서 구독해보시길 바라며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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