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와 경기침제 등으로 다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이 어떻게든 직장 외 수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일은 부업으로 할 수도 있는 경찰청 유실물 공매 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
- 경찰청 유실물 공매
- 온비드 경매
- 물건 찾는 방법
- 입찰하는 방법
1. 경찰청 유실물 공매란?
많은 사람들이 잃어버린 물건들이 여러 가지 경로를 통해 경찰서로 집결이 됩니다. 이 물건들 중에서 사소한 물품 들에서부터 값이 꽤 나가는 물건들까지 굉장히 다양한데요.
전국적으로 봤을 때 이렇게 거두어들이는 물품들의 양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경찰청에서는 정기적으로 해당 물품들을 온비드 경매를 통하여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취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물품들은 1년간 원주인, 습득자 모두가 찾아가지 않을 경우에 국가로 귀속되기 때문에 실제 입찰을 통해 낙찰받는다 하더라도 최소 1년은 지난 상품입니다.
하지만 귀금속이나 상품권 등의 자산성 물건들은 시간이 지나도 그 물품의 고유 가치는 하락하지 않기 때문에 부업으로 해당 온비드 경매 입찰을 진행하는 분들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낙찰품 되팔기 방법
- 상품권 매입
- 귀금속 매입
- 중고거래 플랫폼
- 플리마켓 등
이렇게 본래 유통되는 금액에 비해 저렴하게 취득하게 된 물건들은 되팔기 등을 통해 현금화하는 형태로 수익을 창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물건 찾는 방법
일단 원하는 유실물 공매 물건을 찾고 입찰을 하기 위해서는 온비드라는 정부부처에서 만든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을 이용해야 합니다. 해당 사이트는 부동산 경매를 접해보신 분들이라면 익히 알고 계신 사이트일 것입니다.
여하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라면 본인인증을 통한 회원가입을 선행한 후 유실물 공매를 시작해 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위 사이트 링크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로그인까지 완료하셨다면 메뉴탭에서 [동산/기타 자산 > 물건]으로 접속하여 줍니다.
여기서 다양한 국가 소유로 귀속된 공매 물품들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보시면 물건명으로 직접 검색할 수도 있고 지역, 용도 선택 등으로 세분화하여 검색할 수 있습니다. (물건명에는 보통 유실물, 경찰청 등으로 검색)
본인이 찾고자 하는 물품들에 대하여 카테고리를 세분화한 후 검색조건을 저장하여 그때그때 방문하여 검색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낙찰받고 수령하기 위해서는 소재지도 어느 정도 입찰하는데 영향을 끼치겠죠.
현재 입찰 가능한 기간으로 선정 후 용도선택에서 [물품(기타) > 시계/귀금속]으로 설정한 후 전체 검색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3. 입찰 방법
그러면 보시는 바와 같이 공매가 진행 중인 물건이 조회가 됩니다. 여기서 남은 시간이 빨간 글씨로 조회되는 것이 바로 입찰이 가능한 기한입니다.
보시면 롤렉스 시계의 경우 아직 입찰하려면 아직 시간이 남아있기 때문에 검정 글씨로 조회되고 관심상품으로 등록했다 기한이 되면 입찰을 진행하시면 됩니다.
이어 공고로 이동하셔서 해당 공매에 대한 정보를 얻으시고 상세이동으로 직접 입찰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입찰 전에 물건 세부 정보/입찰 정보/ 부가 정보 등을 잘 숙지하셔서 입찰에 임해야 합니다.
보통 감정가의 120-150% 사이로 대부분의 낙찰이 결정이 되는데, [동산/기타 자산 > 입찰결과]의 경로로 접속하셔서 해당 카테고리의 물품이 어느 정도 선에서 낙찰되는지 확인 후 입찰하시는 것도 공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밖에 처음으로 입찰을 진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온비드 입찰자 매뉴얼이 따로 구비되어 있기 때문에 직접 진행하기 전에 꼭 한번 읽어서 숙지하시도 실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그럼 경찰청 분실품 낙찰을 통해 수입으로 이어지시길 기대하며 금일의 부업 정보 포스팅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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