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에서 냄새가 나기 시작하더니 점점 심해지기 시작합니다. 심지어 밥의 변색도 빠르게 진행되더라고요. 그래서 쿠쿠밥솥 보온온도 조절 방법으로 밥냄새 제거 및 변색되는 걸 해결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알 수 있는 정보
- 쿠쿠밥솥 보온 온도 조절
- 물이 많고 냄새
- 건조하고 냄새
- 온도 설정하는 영상
증상에 따른 조치
밥솥에서 취사만큼 많이 사용하는 기능이 보온일 것입니다. 밥의 온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기능인데 이 기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밥에서 쉰내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고무패킹의 교체주기가 다다랐기 때문에 보온 기능을 상실하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에는 패킹을 교체해주기만 하면 정상적으로 보온이 되어 다시금 냄새 없이 장시간 보관할 수 있는 겁니다.
쿠쿠 밥솥 고무패킹 교환 주기 : 1년
사측에서 권장하는 고무패킹 교환주기는 1년이고, 밥 컨디션이 좋지 못하다면 언제 마지막으로 패킹을 교체했는지 확인 후 교체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교체 주기가 되지 않았음에도 밥 상태가 좋지 않다면 보온 온도 조절을 하셔야 합니다.
물이 많고 냄새가 날 경우
먼저 밥솥에 물이 고인다거나 물기가 눅눅한 포인트가 발생하면서 냄새가 나는 경우입니다.
보온 적정 시간
* 잡곡: 6시간
* 백미: 12시간
우선 잡곡은 6시간이 지나거나 하면 보온 중이 밥솥에서 냄새가 날 수 있으며, 백미의 경우는 12시간을 그 적정시간으로 볼 수 있습니다. 때문에 보온 온도 조절을 하기 전에 취사한 후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기가 있고 변색
→ 온도를 1-2도 올려준다.
다만 패킹교체주기도 아니고, 취사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는데 번식 및 냄새가 올라온다면 온도 설정을 해줍니다.
건조하고 냄새 나는 경우
반명에 밥알이 처음 취해했을 때와 다르게 말라있다거나 쿰쿰한 냄새가 올라온다면 마찬가지로 온도 설정을 다시금 해주어야 합니다.
건조하고 변색
→ 온도를 1-2도 낮춰준다.
위 마찬가지로 설정 온도를 조절하여 현재 설정된 온도에서 약간 낮춰줘야 합니다. 정확하게 온도를 정해놓기보다는 밥과 쿠쿠밥솥의 상태에 따라 온도가 달라지는 부분이기 때문에 조절해 가면 최적의 온도를 찾아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도 설정 방법
방법 1.
- 보온상태에서 설정을 길게 누른다.
- 설정 온도가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 화살표 좌우 버튼을 이용 온도를 조절한다.
- 설정 후 설정 또는 확인 버튼을 눌러준다.
방법 2.
- 대기상태에서 설정 버튼을 4번 눌러준다.
- 설정 온도가 디스플레이에 표시된다.
- 화살표 좌우 버튼을 이용 온도를 조절한다.
- 설정 후 설정 또는 확인 버튼을 눌러준다.
영상으로 확인하기 << 클릭
제품에 따라 설정하는 방법이 조금씩 상이하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쿠쿠 밥솥에서 위 방법으로 설정이 가능하니 혹시라도 앞서 제시간 조건을 충족함에도 불구하고 변색 및 냄새가 올라온다는 분들은 꼭 따라 해 보시길 바랍니다.
또한 글로 이해가 안 되는 분은 첨부한 영상을 확인하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이밖에 덮개부를 깨끗하게 관리해주지 않으면 밥냄새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항상 뚜껑에 있는 덮개부를 탈거하여 깨끗하게 유지하도록 합니다.
이상으로 다들 맛있는 백미, 잡곡밥 드시길 바라며 쿠쿠 밥솥 보온 온도 조절 포스팅을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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