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집을 문 닫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가끔 맥주를 사서 들어갑니다. 그리고 샤워 후에는 맥주 한 캔을 까서 꿀꺽꿀꺽 마시며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그래서 금일은 집에 가는 길에 자주 들리는 곳, 5월 세븐일레븐 맥주 행사 정보를 간단하게 알려 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으면 알 수 있는 정보
- 세븐일레븐 맥주 행사
- 그밖에 세일
1. 세븐일레븐 맥주 행사
매월 맥주 행사를 진행하는 세븐일레븐에 2023년 5월에는 비어페스티벌이란 이름의 행사를 진행합니다. 모두 번들로 구성되어 있고 다양한 수입 맥주를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칭다오 퓨어드래프트 500ml 4입 11,000원 → 7천 원
- 설화맥주 500ml 4입 11,000원 → 8천 원
- 쿠어스라이트 500ml 4입 11,000원 →8천 원
- 몰슨 케네디언 500ml 4입 11,000원 → 8천 원
- 에델바이스 500ml 4입 11,000원 → 8천 원
- 에델바이스 500ml 6입 16,500 → 만 2천 원
- 에델바이스 피치 500ml 6입 16,500 → 만 2천 원
- 에델바이스레드 500ml 6입 16,500 → 만 2천 원
- 브루클린필스너 500ml 6입 16,500 →만 2천 원
이번에 행사하는 맥주들 가운데 칭다오와 더불어 가장 많이 먹는 맥주인 하이네켄은 2개 번들 동시 구입하면 굉장히 가성비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캔 당 무려 1,650원의 비용으로 마실 수 있으니 맥주를 많이 드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에 하이네켄으로 고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4월 29일 따끈따끈한 신상인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가 캔으로 등장하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한 캔에 4,500원으로 비싼 편이지만 4캔 구입 시 12,000원에 가능하니 이왕 마실 분들을 좀 더 싸게 드셔보시길 권장드립니다.
요즘 하이볼을 비롯하여 다양한 신상맥주를 맛보는 것도 애주가들에게 좋은 도전이 될 것입니다.
2. 그밖에 세일
맥주 행사 외에는 크게 관심이 가는 행사는 와인행사와 도시락입니다. 한 번씩 밥 먹을 게 마땅치 않으면 편의점에서 도시락으로 한 끼를 때우는 경우가 있기에 삼성카드 또는 국민카드만 있다면 혜택을 받아 더 저렴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삼성카드는 시간을 맞춰야 하고 국민카드는 요일을 맞춰서 방문해야 합니다.)
또한 혜택이 있는 카드가 없더라고 세븐앱을 설치하여 앱을 통해 예약 구입을 하면 10%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도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이밖에 다양한 세븐일레븐 행사가 궁금하신 분들은 위 링크를 통해 추가적으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위스키부터 와인 등 주류 행사 외에 가정의 달 이벤트도 있으니 혹시라도 어버이날이나 스승의 날 등 선물용으로 구입하실 분은 카탈로그 상품을 확인해 보셔서 가까운 편의점에 편리하게 선물을 구입할 수도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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